1950년 6월 25일 남침의 시작
우리 모두에게 사라져가지만 마음 한편으로는 항상 생각하며 대비를 해야하는 끝나지 않은 전쟁, 남북전쟁에 대해 말씀을 드리려고 합니다. 1950년 6월 25일 북한의 침략으로 시작된 한반도 전쟁은 각 나라들이 합세하며 제 3차 세계대전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심각했던 전쟁이었습니다. 김일성의 치밀한 전쟁계획과 소련과 중국의 개입으로 더욱 더 발전되어 시작된 전쟁은 침략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서울을 점령해버린 후 부산을 마지막 최종지로 잡고 질주합니다.
국제 연합군,유엔의 개입 UN
이 남침에 대해 미국을 중심으로 국제 연합에서 남한을 돕자는 취지로 16개국을 넘은 그 이상의 국가가 국제연합군을 보내왔습니다. 유엔군의 핵심 작전인 인천상륙작전이 1950년 9월 15일 인천의 한 바다에서 시작됩니다. 이 작전은 한국전쟁의 전세를 뒤집는 결정타를 날리며 큰 역활을 해냈습니다. 이 당시 지휘를 한 더글라스 맥아더 사령의 주도로 계획된 작전은 후방을 공격해 포로로 만들며 북진 할 수 있는 기반은 다졌습니다. 이 이후 처음으로 3.8선을 넘어 북진 하게 되었고 메이커 부대로 유명한 제3보병사단, 3사단이라 부르는 백골부대가 처음으로 넘게되며 훗날 이 날은 국군의 날로 선정이됩니다
1953년 7월 27일 한반도의 정전협정
3년 1개월간 지속된 전쟁은 삶을 파괴하고 다시 남북으로 분단 되어 통일의 꿈을 이루지 못하였습니다. 재밌는 일화는 UN의 압박으로 정전협정에 도움이 된 것은 사실이지만 사실 이승만 대통령은 휴전을 반대했습니다. 백범 김구 선생의 뜻을 빌미로 통일의 꿈을 우리의 손으로 이루고 싶었다,라고 훗날 밝혀집니다. 그 이후 김일성은 정전협정에 서명하며 대한민국도 미국의 압박으로 정전,휴전협정에 서명을 하게 됩니다. 그 이후 73년이 지났습니다. 우리의 사라지는 역사이자 먼 미래엔 그저 지금의 일제감전기 처럼 실감이 나지 않을 수 있습니다. 허나 이 일은 언제든지 일어날 수 있으며 꾸준히 대비를 해야겠습니다.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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